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면연력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하다.운동을 하거나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면역에 좋은 약을 복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런데 아주 당연한 이야기 같다고 생각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식생활에 있다. 좋은 식생활이란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 및 회복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모든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다. 좋은 식생활 습관을 통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첫째는 다양한 식품을 매일 골고루 먹는다.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고 매일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약 30종에 달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은 매우 다양하고 각 식품마다 영양소..
우리가 주위에서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말은 자주 듣는다. 멘탈이 강해야 스트레스도 잘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자기 인생에서 유익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신건강은 정신질환이 없거나 정신적으로 허약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회속에서 편안하게 기능하여 정신적으로 안녕한 상태이다.그 사회의 대다수 사람들의 행동양상에 걸맞은 행동을 할 때 정상으로 규정한다. 건강은 자신의 관심과 노력으로 어느 정도 만들어 갈수 있다. 정신건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배워 본 경험이 없어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인간의 신체와 정신은 꾸준한 노력으로 어떠한 나쁜 여건도 극복할 수 있다. 정신건강,멘탈 강해지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멘탈 ..
비타민은 체내에서 대사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유기 화합물질이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거나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외부에서 섭취하여야 한다. 다른 영양소와 달리 비타민은 소량만을 필요로 하지만 탄수화물,단백질과 지질이 인체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이 없으면 이들 영양소들이 인체에 흡수되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비타민의 종류는 용해성을 기준으로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으로 분류된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A,D,E,K가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위장관에서 지방과 결합된 상태로 흡수되므로 지방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과다섭취 시 소변으로..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이 다 우울증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런 증상이 2주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이것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심각한 지장을 줄 정도라면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의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울증 극복방법은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하고 생각하고 타인을 거부하며 주로 혼자 위축되어 지내거나 말을 잘 하지 않는 등 외부의 자극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의존성 증가 양상을 보인다. 우울증 극복방법 첫째는 심리·정서적 지지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내제되어 있는 억압된 분노,원망,거절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접근에 대하여 거부하거나 반..
심폐소생술은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등급치료가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표준화된 심폐소생술 지침이 필요하며 표준화된 내용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이이루어 질 수 있다. 위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익혀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응급상황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가 있다. 심폐소생술의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자. 심폐소생술의 순서 첫 번째는 환자의 반응확인이다. 심폐소생술의 첫째 순서는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제 반드시 주변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주변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다가가 환자를 흔들어 “여보세요”라고 크게 부른다. 이에 반응이 없으면 무의식 상태로 간주한다. 환자가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가쁜 호흡 등의 비정상적인 호흡을 할 때..
속이 불편하다는 증상은 누구나 경험하고 많은 요인에 의하여 증상이 나타난다. 위염의 증상과 소화성 위궤양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위장의 흔한 문제이며 수일간 지속되는 급성위염과 재발에 의해 지속되는 만성위염으로 분류된다. 급성위염은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섭취했거나 식중독에 의한 세균감염,과도한 알코올 섭취등 부주의한 식사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며 아스피린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과다복용,부식성 화학물질이나 독성물질의 섭취,혹은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위점막의 방어기전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한다. 만성위염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한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이 감염은 만성위축성위염을 초래하기 쉽고 위암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급성위염 증상은..
알코올중독 또는 알코올리즘이란 일반사회에서 허용되는 영양적 또는 사회적 용도 이상의 주류를 과량 계속해서 마심으로써 신체적·심리적 및 사회적 기능을 해치는 만성적 행동장애로 대개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의존하는 현상을 말한다. 알코올의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서 알코올을 계속 사용하게 되는 상태를 신체적 의존이라고 한다. 그리고 알코올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긴장과 감정적 불편을 해소하려는 현상을 심리적 의존이라고 한다.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 쯤 내가 알코올 중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특히 낮 시간에 반주로 먹는 술은 알코올 중독의 자가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현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알코올중독 선별검사를 이용하여 자신의 알코올중독 여부를 자가진단 해..
술은 에탄올을 1% 이상 함유한 음료를 말하는데 여기서 에탄올은 알코올 발효 미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포도당을 분해하여 생긴 대사산물이다. 술은 1g당 7kcal의 높은 열량을 내지만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영향학적으로 중요한 성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술을 마실 때 식사를 소홀히 하면 나중에 영양결핍,특히 비타민 결핍으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인 질병이 생긴다. 술은 인체에 들어와 신체적·심리적 기능을 변화시키는 일종의 약물이다. 술에 들어 있는 에틸알코올은 대뇌의 자체기능을 해방시켜 흥분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종종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잘못 인식되고 있지만 술은 진정수면제나 항불안제와 마찬가지로 중추신경계를 억압하는 물질이다. 술은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 안 좋은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