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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통풍증상 요산수치

처음나리다18 2020. 9. 26. 21:14


통풍이란 관절염의 일종으로 바람에 의해 조금만 스쳐도 아플 정도로 통증이 심한 질환이다.

통풍은 요산수치와 관련이 깊은데 요산수치가 높으면 통풍의 발병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상시에 요산수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통풍은 혈액검사를 통하여 진단하는데 정상적인 요산수치는 7mg/dL 미만이다.


통풍은 단백질인 퓨린(핵산)의 대사 장애로 노폐물이 생기는데 이것이 요산이다.

요산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정상인데 이러한 요산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 통풍 증상이 나타난다.

요산이 혈중에 많아지고 그 결과 요산나트륨의 결정이 관절 주위에 침착되어 관절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보인다.

출처=류마내과네트워크


통풍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률이 높다.

통풍의 증상은 관절 주위에 쌓인 요산 나트륨으로 인하여 각종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증상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조직에 딱딱한 혹이 생기며,관절 외에도 심장·신장 등의 기관까지 영향을 미치고 다른 성인병을 동반하기도 한다.

출처=류마내과네트워크


통풍을 예방하고 관리 하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요산 생성을 억제하고 요산공급을 제한하여 요산수치를 낮추어 고요산혈증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요산배출을 위한 약물 요법으로는 콜키신을 투여하는데 이 약물은 통풍 증상완화와 요산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통풍의 식이요법으로 퓨린이 적은 음식을 먹고 음주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게 좋은데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어패류(조개,새우),육류(소고기,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고 퓨린이 적은 음식은 부추,콩나물, 바나나,버섯,시금치 등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통풍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이다.

요산의 배설을 돕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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