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정보

골다공증 증상에 좋은 음식

처음나리다18 2022. 1. 22. 14:54

골다공증은 증상은 특히 중년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지거나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골밀도가 높다가 조금씩 감소하다가 폐경 이후 5년 동안 급격하게 골밀도가 떨어진다.

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하는 장기이다. 골다공증 증상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각종 생선류가 진열되어 있다.어류와 유제품을 같이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이 좋아진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노화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골다공증과 여러 가지 질환이나 약물 복용으로 인하여 이차성 골다공증이 생기기 기도 한다.

일차성 골다공증은 폐경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뼈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여성의 경우에 폐경에 의한 호르몬 감소는 급격한 뼈의 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명백한 폐경이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생이 훨씬 적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장에서 칼슘 흡수가 적어지고 뼈 생성도 감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이차성 골다공증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항경련제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약물이나 항암제로 인하여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하고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만성신부전,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나 악성 종양 등과 같은 질환과 장기간 활동 저하나 과도한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난다.

중장년 여성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증상은 평상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뼈의 골절이 있을 때 치료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대표적으로 손목이나 척추, 대퇴골, 골절이 흔히 발생되는 골절이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등 쪽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키가 줄어든다면 척추 골절의 가능성이 높다.

우유와 칼슘의 왕 멸치.

골다공증 수치

골밀도를 판정할 때 T-값과 Z-값을 수치로 골다공증을 판단한다.

T-값은 동일한 성별에서 젊은 성인 집단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값으로 폐경 이후의 여성과 50세 이상의 남성의 골다공증을 진단할 때 사용한다.

T-값 수치가 2.5이하이면 골다공증,-1.0에서 2.5이면 골감소증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Z-값은 폐경 전 여성과 50세 이전 남성의 진단 수치로 사용되는데 같은 연령대의 성인들과의 골밀도 평균치와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2.0 이하이면 연령 기대치 이하로 보고 이차성 골다공증으로 본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뼈 건강에는 최고이고 비타민 D의 보충이 중요한데 햇빛에 피부를 일정 시간 노출시킬 수 없다면 반드시 약으로 보충해 주어야 하고 음식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뼈 건강을 강화해 주어야 한다.

 

-칼슘

칼슘과 비타민 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완두콩,유부,참께,우유,치즈,케일,무청,미꾸라지,빙어,마른멸치,열빙어,건새우 등이 있다.

일생동안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는 최대 골량의 취득과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칼슘은 뼈의 무기질 침착에 필요한 재료일 뿐만 아니라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예방에 꼭 필요하다. 50세 미만의 성인에서는 하루 1,000mg, 50세 이상 성인에서는 하루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한다.

칼슘이 과잉일 경우는 철 침착증이나 석회화가 되고 결핍될 경우에는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공연화증 ,불안, 과민증 증상이 나타난다.

 

칼슘을 똑똑하게 섭취하는 팁

칼슘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하여야 하는데 흡수율은 유제품 50%,50%, 잔 생선 30%,30%,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가 20%이다.비타민 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고 뼈에 침착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어류와 유제품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햇빛이 비타민 D 보충에 매우도움이 된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식이를 통한 섭취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로 공급되며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형 비타민 D가 되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발생된다. 경미한 비타민 D 부족은 골밀도의 감소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낙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타민 D는 하루에 15분 정도 햇빛을 쬐면 피부 밑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사람이나 노인은 비타민 D 부족의 위험이 높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비타민 D를 하루에 800~1,000IU 복용하도록 권유한다.

 

-운동

젊은 사람에게서 운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최대 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최대 골량이 획득된 후 성인에서의 운동은 골량을 더 이상 증가시키지 않지만, 뼈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

골다공증에는 체중 부하 운동이 좋다. 운동은 근육 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주며 조정 기능, 균형감을 증가시켜 낙상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서는 뼈에 대한 효과는 크지 않고 극히 미미하지만, 근육에 대한 효과 때문에 수영과 수중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에 30~60분 이상, 1주일에 3~5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조골세포를 활성화하므로 햇빛을 받으며 운동하면 칼슘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양제 먹는 순서 시간 복용법  (0) 2022.12.30
스테로이드 부작용  (0) 2022.02.17
암예방에 좋은 음식  (0) 2020.12.16
퇴행성관절염과 유마티스관절염 차이  (0) 2020.12.04
갱년기 증상 치료방법  (0) 2020.12.03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