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해안의 일출명소 중에 동해시 추암해변에 위치한 촛대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에 배경화면에 나오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인기가 있어 평상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동해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7,000원 정도 나오고,강릉역에서 바다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추암해변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추암 해변이 보인다.
추암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좌측에 촛대바위를 뷰 포인트인 능파대가 있고 오른쪽에 추암해수욕장의 해변이 펼쳐져 있다.
능파대까지는 추암해변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능파대에 올라가면 촛대바위와 형제바위,파란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능파대 바로 왼편에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추암해상출렁다리가 있고 추암해변 일대에 조성된 추암근린 공원에는 대채로운 조각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추암해변 옆에는 일반갬핑장과 추암오토캠핑장이 바다와 가까이 있어서 바다까지 뛰어드는데 1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해변과 인접해 있다.
일반갬핑요금은 비수기 평일은 15,000원,주말은 22,000원이고 성수기인 7월과 8월은 36,000원이다.
그리고 자동차 캠프장은 비수기 평일은 22,000원,주말은 27,000원 성수기는 45,000원이다.
◆동해역 열차 시간표
서울에서 동해역을 가려면 서울역에서 KTX 열차를 타고 동해역까지 갈 수 있고,청량리역에서는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에 5회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동해역까지 KTX 이음 열차는 요금이 31,300원이고 약 2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 시간은 07시34분/09시55분/12시30분/17시/19시10분에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청량리역에서 강릉까지 이동해서 바다 열차을 통해서 추암역까지 이동하면 바로 추암해변까지 바로 갈 수 있다.
강릉에서 동해가는 누리로 열차는 하루에 8회 운행되고 첫차는 강릉에서 06시25분,막차는 20시34분에 운행한다.
강릉에서 추암역까지 가는 바다열차는 하루에 2회 10시47분/14시41분에 운행하고 주말에는 07시54분 열차가 추가로 운행된다.
추암역에서 강릉가는 바다열차는 09시32분(주말운행),12시06분,16시03분에 운행한다.
'관광지 교통시간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2022년 10월24일 기준) (0) | 2022.10.25 |
---|---|
고양 종합버스터미널 시간표(2022년 10월6일 기준) (0) | 2022.10.07 |
강릉 정동진역 바다열차 시간표(2022년 10월1일 기준) (0) | 2022.09.30 |
정선공영버스터미널 와와버스 시간표 (1) | 2022.09.25 |
진부역 KTX 시간표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