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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 발행하는 내일로 패스 2.0은 철도 여행 시 일정금액의 열차요금 정액권을 발급받아 일정기간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 본인이 일정기간 예를 들면 연속7일권,선택3일권을 선택하여 정액권 금액을 지불하여 설정한 선택 기간 동안 모든 열차 KTX,ITX새마을,무궁화,누리로,ITX 청춘열차의 좌석과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다.
내일로 자유여행 패스 2.0 두 번째 이야기 정액권을 발급 받아 기차여행 시 열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보자.
■철도여행 두 번째 이야기 내일로 패스2.0
내일로 패스 발급에 관한 자세한 전화 문의는 1544-7788,1588-7788이다
▶이용 대상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연령이 확대되었고 연중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되었다
▶내일로 2.0 패스 종류
내일로 패스2.0은 연속7일 권과 선택3일 권 두 종류가 있다.
-연속7일권은 연속된 7일에 걸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설정 기간이 지나면 이용할 수 없다
가격은 어른(ADUILT)은 110,000원,YOUTH(만29세이하)는 70,000원이다.
-선택3일권은 연속은 아니어도 유효기간 7일 동안 날짜를 자유롭게 선택해 총3일 사용 가능한 정액권이다.
▶좌석지정
KTX는 하루에 1회 정액권 기간(7일)동안 총2회 좌석지정이 가능하고 이외 다른 일반열차는 1일 2회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속7일권을 구입하여 강릉선 KTX를 이용하여 정동진역을 방문하였다가 당일로 정동진역에서 서울로 돌아올 경우에는 KTX열차 이용이 하루에 1회로 제안되어 있어서 다시 추가로 정동진역에서 서울역 가는 정상적인 승차권을 구입하여야 한다.아니면 그 다음날 서울역 방면 KTX를 이용하면 연속7일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가로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연속7일권을 이용하여 서울까지 오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정동진역에서 동해역까지 누리로 열차를 이용하고,동해역에서 다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이것이 다소 연속7일권의 아쉬움이지만 정상적인 승차권 요금으로 서울역에서 정동진역까지 KTX 편도 요금은 28,000원,왕복56,000원이 된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하여 부산역까지 이동하려면 시간대 별로 요금차이가 나지만 편도 약 59,800원,여수엑스포역은 47,200 원,목포역은 52,800원이기 때문에 철도여행시 연속7일권을 이용하는 것이 기차요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52,800원이다.
▶패스 구입
이용시작일 일주일 전부터 코레일 톡이나 전국 승차권 발매역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1년에 권종별로 4회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쉽게 말하면 일반 어른일 경우에는 연속7일권 110,000원 정액권을 4번 구입하거나, 선택3일권을 4번 구입하거나,연속7일권과 선택3일권을 두 종류를 합쳐서 4번 구입하게 되면 그 이후 더 이상 패스2.0 발급이 되지 않아 철도여행 시 할인 혜택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요금을 지급하여 승차권을 구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용시 주의 사항
패스에 표기한 기명인만 사용가능하고 타인에게 양도하면 안된다.
그리고 열차 탑승시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 패스 티켓,좌석지정권(입석이나 자유석이용권),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미 지참시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이 징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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