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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당화 혈색소 검사 정상 수치 증상

처음나리다18 2019. 12. 29. 20:29

혈중 포도당이 정상 수치를 벗어나 과도 하게 많을 경우 당뇨병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가 흔히 당뇨병 하면 단순히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서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의 증가로 인하여 당뇨병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당화 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검사중에서 가장 중요한 검사로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 된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되어 검사 수치가 올라간다.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 시간 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흡연, 커피, 운동 등 음식이나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여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이다

당화 혈색소 검사의 정상범위는 4.0~6.0% 이다.
당화혈색소 검사 정상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면서 수분과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심한 갈증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나고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분이 에너지원으로 소비되지 못하고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이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고 체중이 감소된다. 흔히. 소변으로 단백뇨가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초기 증상으로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인들은 노안이라로 생각하고 무지하는 경우가 있어 훗날 심한 안과질환으로 실명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그러면 당뇨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당화 혈색소 검사이다.

당화 혈색소란 병원에서 피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는데 당화 혈색소 수치가 6.5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하게 한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어느 정도 당화 되었나 보는 검사이다.

다시 말하면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를 나타내는데 혈당이 높으면 혈색소가 증가하므로 최근 3개월간 혈당 조절이 잘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당화 혈색소 검사는 일반 동네의원에서도 혈액검사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당화 혈색소 검사는 공복 시 금식으로 하여야 하는데 보통 8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공복 시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금식 시 물도 먹지 말아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당뇨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를 6.5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식이요법을 통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음식 중에는 식초, 두릅나물, 죽염이,두릅나물, 도움이 된다고 민간요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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