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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박물관 부엌 모습,가마솥에 불을 피워 밥을 지어먹던 풍경이다.

인천의 가불만한 곳 중에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있다.

1960~70년대 인천의 수도국산에 있는 달동네의 실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이다.

 

 

인천시티투어 노선 일정 버스 시간표 타는곳

한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단축 운행되었던 인천시티투어 버스 운행이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3월1일 부터 노선을 재개 확대 하여 운행한다. 인천시티투어는 기존에 바다노선투어

dawn-sunup.tistory.com

 

인천 시티투어 순환형 코스인 레트로 노선의 코스 중에 한 장소인데 옛날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인천 동구 솔빛로 51에 위치하고 있다.

매표소.입장료는 천원인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이다.
수도국사 박물관 입장권

수도국산은 인천 동구에 위치한 해발 56m의 언덕으로 지금은 사라진 옛 지명으로 19세기 말 개항지에서 밀려난 조선인들이 삶의 터전을 찾아 이주해 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동인천 풍경 안내문
60년,70년대 동인천은 인천에서 가장 큰 번화가 이다.
옛날 동인천 다방모습이다.
창영문구점.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구점이름이 창영문구점이다
다방 DJ BOX.

1908년 인천의 식수 수질 개선을 위해 수도국을 신설하면서 노량진 수원지 물을 끌어오게 되었고 이물은 수도국산에서 다시 인천의 각 지역으로 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2000년대 재개발 사업으로 달동네는 사라졌지만 2005년에 이를 기억하는 박물관이 생기게 되었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과거 넉넉하지 않아 먹을 것,입을 것 등의 모든 자원이 부족하던 시절에도 굳건하게 삶의 터전인 달동네를 형성하여 이어온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단면으로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날 모든 것이 풍부하고 부족함이 없는 편리한 생활의 발전된 모습의 현재와 비교가 되는 과거로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체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의 가볼만한 곳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영업시간은 09~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늦어도 영업마감시간 30분 전에는 입장하여야 한다.

박물관 입장료는 1,000원 이다.

달동네 전봇대
인천달동네 박물관 거리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솜틀집 모습
60년,70년대는 난방에는 연탄을 이용하였다.
이발소 모습
달동네 구멍가게 모습
집 담장에는 영화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다
달동네 거리 모습
달동네 거리.
달동네 안방 아랫목
달동네 부엌모습
방안에 차려진 밥상모습.
방안에서 다림질 할 수 있는
부엌풍경
달동네 장독
옛날 나무문
달동네 좁은 골목
방의 벽지는 신문지가 사용되었다.
달동네 집
달동네 거실에는 조상님들의 사진이 정 중앙에 비치되어 있다.
달동네 수돗가는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2층에는 빨래줄에 옷들을 말리고 있다.
달동네 안방모습
달동네 난방은 연탄이다.
달동네 출입문에는 외부화장실이 있다.
추억의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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