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감기는 약도 없고 독감은 약이 있다는 것이다.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되면 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사실 감기에는 약이 없다.감기약이라는 것은 감기 증상에 대해서 대응하는 약물인데 콧물이 나면 콧물을 없애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기침이 많이 날 경우에는 코데인이라든지 덱스트로메트로판 같은 약물로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 약국에서 구입해서 먹는 종합비타민은 이러한 성분들이 일정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병원에서 처방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감기 약은 기침,콧물,가래 등을 멈추게 하는 증상완화제로 체내의 호르몬에 작용해서 콧물을 마르게 하거나 열을 내리거나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
혈관 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은 고지혈증으로부터 생긴다. 혈액 속 지방이 많으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이 좁아진다. 고지혈증의 인자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혈액 속의 지방성분으로 저밀도(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중에 어느 하나라도 높거나 둘다 높으면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흔히 콜레스테롤이 몸에 안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만드는 필수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LDL)콜레스테롤과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으로 구분하는데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것을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고지혈증이 발생한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으로 침투해 물렁물렁하고 찐득한 물질을 만들고 혈관 밖으로 튀어나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반면에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찌꺼기를 제거하는 ..
당뇨의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당뇨병은 당뇨 전단계를 잘 관리하면 정상적인 사람과 똑같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당뇨 전단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당뇨는 말 그대로 포도당이 빠져나온 소변이라는 뜻이다. 당뇨병은 혈액속에 과도한 포도당이 쌓여서 나타나는 병으로 혈관에 매우 치명적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혈당 조절 호르몬의 이상에서 생기는 병이다. 당뇨는 혈액 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우리 몸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였을 경우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런 증상은 음식물이 위장에서 포도당으로 변한 후에 혈액으로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되기 위해서는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적게 만들..
폐렴은 세균이나 마이코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폐렴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치료,알레르기 등으로 말미암아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폐렴의 일반적인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기침,가래,발열이 동반되면서 흉부사진을 통하여 폐렴을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폐렴의 대표적인 원인은 폐렴구균에 감염이 되어서 발병하는데 정상인인 환자의 상기도에 있는 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면서 감염된다.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인 경우에는 고열,오한,기침시 극심한 흉통 및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증상으로는 고름처럼 보이는 객담(가래)이 나오거나 간혹 피가 묻어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염증세포가 몰려 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하여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인체의 면역계에 유해한 요소가 체내에 침범할 경우 방어반응을 하는데 그 반응이 지나치게 되면 조직에 손상을 일으켜서 신체에 오히려 해가 된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에는 대표적인 것이 꽃가루,먼지,음식,약물,식물성섬유,세균,화학물질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재채기,맑은 콧물,코막힘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들 증상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비염증상 외에도 코 주위 가려움이 심하거나 이로 인한 두통 그리고 냄새를 잘 구별 못하는 후각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
우리는 얼마나 거울을 보면서 살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울 속에 보이는 얼굴의 변화에 관심이 없다. 얼굴이 부기가 있을 경우에는 피로나 과음이나 야식 탓으로 돌린다. 그리고 얼굴에 기미가 끼면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날마다 거울을 보고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얼굴색뿐만 아니라 얼굴모양의 변화를 통하여 몸속의 질병의 진행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럼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로 건강의 적신호 여부를 알아보자.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 첫째는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다. 얼굴이 자주 붉어지면 고혈압이나 심장병일 가능성이 높다.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며 혈압이 매우 높거나 조절이 잘되지 않는 악성 고혈압으로 진전되면 점차 후두부 통증이..
흡연으로 인한 담배연기의 간접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담배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의 독성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는 직접흡연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도 심각하다. 간접흡연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담배연기를 비흡연자가 들이마심으로써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 담배연기는 주류연과 부류연으로 구성되는데 주류연은 흡연자가 직접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이고 부류연은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한다. 간접흡연의 피해는 부류연이 85%,주류연이 15%를 차지 한다고 한다. 부류연은 독성 화학물질의 농도가 주류연보다 높고 담배연기 입자가 더 작아서 폐의 더 깊은 부분에 피해를 준다...
나이가 들면서 몸에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근력이 감소하는데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다. 근육량 감소로 인한 생기는 질병은 다양하고 그 발병률도 상당히 높다.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증상을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뼈를 약화시키는 것과도 관련이 많다. 뼈를 보호해 주는 것이 근육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근감소증은 근력강화 운동을 통하여 근육의 양과 골밀도를 증가시켜 예방할 수 있다. 근력의 증가는 관절과 근육의 상해를 예방하고 골건강 유지에 기여한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근육강화 운동에는 등장성운동과 등척운동이 있다. 등장성 운동은 운동 시 근육이 수축되고 관절이 움직여지는 운동으로 근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