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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효능 종류

처음나리다18 2020. 1. 23. 08:06

매실은 보통 우리가 요리할때 약방에 감초처럼 자주 넣는 것으로 많이 알고 있다.

매실은 여성에게 아주 좋은데 매실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6,7월에 나는 푸른 매실을 청매라고 하고 ,나무에서 노랗게 익은 상태에서 따낸 매실을 황매라고 한다.

매실의 종류 중에서 푸른 매실을 소금물에 담가 볕에 건조한 것을 백매라고 하고 약으로 쓸 수 있게 특별히 가공된 것을 오매라고 한다. 오매는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짚불에 검게 그을린 다음 말린 것으로 건재약국에서 사계절 구입이 가능하다.

가정에서는 매실이 한창인 때에 덜 익어 푸른 청매 종류를 구해서 장아찌나 조청이나 술로 담가 가정상비약으로 많이 이용한다.

매실에는 다른 식품니 미치지 못할 만큼 칼슘과 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이 유기산이 들어가 있다.

매실은 강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품이다.

매실의 효능은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뀌어 주는 효능이 있다.

산성체질이 될수록 몸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기미 주근깨가 늘어나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알레르기성 경향을 띠게 된다. 그리고 매실의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인데 그중 구연산은 포도당의 10배 정도의 효력을 가진 것으로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에 좋아서 식욕을 돋우며 변비, 설사나, 거친 피부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가사에 지친 주부나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대변이 고르지 못한 직장여성에게 아주 좋은 것이 매실이다.

또한 매실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담석을 예방하며 담석증에 의한 통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특히 매실의 효능 중에서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식중독, 약물중독, 공해에 의한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성은 화장을 자주 하는데 자연히 화장독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는데 매실이 그 독성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실에는 열을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효능으로 해열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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