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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은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등급치료가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표준화된 심폐소생술 지침이 필요하며 표준화된 내용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이이루어 질 수 있다.
위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익혀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응급상황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가 있다.
심폐소생술의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자.
심폐소생술의 순서 첫 번째는 환자의 반응확인이다.
심폐소생술의 첫째 순서는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제 반드시 주변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주변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다가가 환자를 흔들어 “여보세요”라고 크게 부른다.
이에 반응이 없으면 무의식 상태로 간주한다.
환자가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가쁜 호흡 등의 비정상적인 호흡을 할 때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
심폐소생술의 순서 두 번째는 응급의료의 호출이다.
둘째 순서는 응급의료종사자를 호출하는 것으로 발견 즉시 신고부터 해야 한다.
사진=심폐소생협회
움직임이 없거나 반응이 없는 환자가 호흡을 하지 않거나 가쁜호흡을 하는 것을 발견하면 우선 누군가가 와서 도와주거나 구급차를 부를 수 있도록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심폐소생술의 순서 세 번째는 호흡과 맥박 확인이다
.
셋째는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는 단계로 호흡의 유무와 그 비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일반인을 맥박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흉부압박을 시행하도록 한다.
의료인은 맥박을 신속히 확인하는데 10초 이내에 경동맥이 확인되지 않으면 바로 흉부 압박을 시행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순서 네 번째는 흉부압박이다.
흉부압박을 할 경우에는 환자를 딱딱한 바닥에 똑바로 눕혀야 한다.
사고인 경우에는 목을 다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자세를 변경하고 침대에 누운 경우에는 등 밑에 나무판자를 대 주어야 한다.
그리고 구조자는 환자를 향하여 무릎을 꿇은 뒤 환자의 가슴 가까이에 앉아 성인과 소아의 경우 압박위치는 흉골의 아래쪽 절반을 압박한다.
사진=심폐소생협회
손의 모양은 첫 번째 손꿈치 위에 두 번째 손꿈치가 바로 겹치도록 하고 손가락 끝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들어 올린다.
손가락을 서로 교차시켜 깍지를 끼기도 한다.
압박방법은 성인의 경우 분당 100회 속도로 가슴이 최소 5cm 내려갈 만큼 흉부를 눌러야 하고 압박한 후에는 가슴을 충분히 이완시켜야 한다.
효과적으로 혈액 순환이 되기 위해서는 압박시간과 이완시간이 같아야 한다.
심폐소생술 순서 다섯 번째는 기도유지이다.
환자를 똑바로 눕힌 자세에서 한 손으로 환자의 이마를 눌러서 머리를 기울이고 다른 손으로 턱을 가볍게 올린다.이때에 목 부위가 너무 눌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턱을 들 때 턱 아래 연부조직이 눌리지 않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순서 여섯 번째는 인공호흡이다.
인공호흡 방법은 한 손은 환자의 이마를 누르고 그 손의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아서 비강을 폐쇄시킨 뒤 구조자가 심호흡을 하여 환자의 입에 공기를 2회 불어 넣는다.
공기를 불어 넣는 시간은 약 1초 이내가 소요 되도로 한다.
숨을 천천히 불어 넣으면 환자의 가슴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며,두번째 인공호흡을 하기 전에 환자가 숨을 내쉴 시간을 주어야 한다.
만약에 환자의 가슴이 올라오지 않으면 인공호흡이 성공적이지 못한 것이므로 머리 기울임과 턱 을어올리기를 디시 한 후 두 번 째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순서 일곱 번째는 제세동이다.
심정지는 심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와 심근이 불규칙하고 무질서하게 수축하여 혈액을 말초로 보내 주지 못하는 상태로 구분된다.
심실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빠른 시간 안에 심장이 수축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데 이때의 유일한 치료 방법이 바로 제세동이다.
심실세동으로 인한 심정지가 발생한 후부터 제세동술이 1분 지연될 때마다 7~10% 씩 감소한다.
평소에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알아두면 긴급한 상황에 덜 당황하여 심폐소생으로 소중한 가족과 타인의 생명을 구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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