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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퇴행성 관절염 증상

처음나리다18 2020. 9. 23. 20:21


나이 들어서 뼈마디가 쑤신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보통 관절에 노화가 퇴행성 관절염 질환의 원인이라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서서히 손상되었거나,퇴행성 변화로 관절 주의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성 관절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일차성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으나 나이,성별,유전,비만,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연골에 손상을 주는 외상,질병 및 기형이 주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으로 관절연골이 파괴된 경우나 반복적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 통증이며 대개 전신 증상이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이다.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의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와 종창(부종),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 해지면서 관절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벼 간혹 증상이 좋아 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 결과를 보이기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방지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

그래서 환자가 질병을 제대로 이해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시키며 관절의 변형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은 무엇보다도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무리한 동작의 반복을 피하고 좋지 않은 자세 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관절염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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