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정보

정상체온 온도 코로나 발열기준

처음나리다18 2020. 9. 20. 17:49


코로나 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하여 요즘은 어느 장소를 방문하더라도 발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체온을 잰다.

사람의 정상체온 온도와 코로나 발열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체는 대뇌의 체온 조절기전에 따라 열을 생산하거나 체온을 발산함으로써 체온 온도36~37.4°C를 유지한다.

보통 정상체온의 온도 이상으로 체온이 상승한다는 것은 인체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조절기전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발열로 인하여 정상체온 온도 이상으로 상승한 것은 질병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체계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체온은 주로 구강이나 겨드랑이에서 측정하며, 경우에 따라서 고막,직장(항문),이마에서 측정하기도 한다.


체온 온도 측정 방법 중에서 직장(항문) 체온이 가장 정확한 인체 내부의 온도를 반영하지만 측정방법이 불편하고 위험함으로 주로 아동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체온 측정부위는 고막인데 측정이 안전하고 빠르며 아동에게도 편리한 부위이다.

보통 코로나로 팬데믹으로 인한 온도체크는 간편하게 체크기를 통하여 이마를 통하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공공기관 시설물 방문시나 영화관에서는 선체로 간편하게 자동 발열 체크기를 체온을 측정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37.5°C 이상이 되면 방문입장이 제한을 받는다.


성인의 평균 정상체온 온도는 36.5~37.0°C 이다.

발열기준이 되는 37.0~38.0°C를 보통 미열이라고 부른다.

정상체온 온도를 벗어나 발열기준으로 38.0°C 이상이 되면 체온을 하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이러한 체온 발열기준은 참고치 이므로 상황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체온이 정상체온 온도보다 높다고 해서 모두 건강이상이나 코로나 감염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가장 체온온도가 낮고 활동이 증가 할수록 체온이 상승하여 아침과 밤의 체온차가 약 1°C 정도 된다.

정상 체온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으로는 강도있는 운동,격한감정,스트레스,덥고 습한날씨,호르몬 등과 같은 요인이 일시적으로 발열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일단 발열이 되면 우선 입고 있는 옷을 벗겨 체온의 발산을 유도하며 담요를 너무 두껍게 덥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한이 있는 경우에는 이불을 덮어서 오한의 진행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발열로 정상체온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을 한다.이때 찬물찜질은 피하도록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하며 심한 운동을 피한다.

이러한 방법을 지속해도 체온이 낮아지지 않을시는 3~4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복용한다.

해열제를 복용하여도 효과가 없을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먼저 가까운 보건소나 코로나 선별진료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디스크 증상 추간판탈출증  (0) 2020.09.25
퇴행성 관절염 증상  (0) 2020.09.23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0) 2020.09.19
술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0) 2020.09.16
좋은 수면습관 방법  (0) 2020.09.14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