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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민간요법

소금의 효능 역할 요법 천일염

처음나리다18 2020. 1. 19. 09:50

소금 하면 우리가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듣는다.

소금을 줄여라 ‘‘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무릇 음식 중에는 금기할 것이 너무 짠 것 너무 매운 것 들은 원기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치게 짜고 매운 것을 금기 하라는 것이지 소금의 좋은 역할을 부정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 중에서 천일염은 원래 방부제로 써왔다고 한다. 천일염은 양념에 빼 놀 수 없는 필수 식품이고 약용으로도 그 효능과 역할 또한 간과할 수없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소금이 약용으로 효능 역할을 한 사례를 알아보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소변 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소금 요법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소금 천일염을 볶아서 가제에 싼 다음 배꼽위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하면 신기하게도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고 하는데 이를 소금 요법이라고 한다.

생강즙에 소금을 버무려서 한번 볶으면 이걸 강염이라고 하는데 이걸 입안에 넣고 삼키면 토사곽란이라고 해서 토하고 설사하고 복통이 자주 일어나는데 좋은 효능과 역할을 한다고 하는 소금요법도 있다.

또 다른 소금요법 중에 하나는 몸에 종기가 났을 때 소금을 밥알로 반죽해서 종기 위에 붙여보면 비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언제 종기가 있었냐는 듯이 종기가 사라지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고 콧속을 씻어내면 구내염,이뇨염,편도선염,축농증에도 효능이 있고 감기까지 예방된다고 한다.

심지어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치료를 아무리 해도 안되고 수술까지 했는데 재발하는 경우에는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입 쪽으로 뱉어 버리는 것을 반목하는 소금 요법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금요법으로 치질 치료제로도 소금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치질 수술을 하고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금물로 훈증을 하고 좌욕을 해도 상당히 좋다.

여기에는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고 진흙으로 싸서 만든 죽염을 사용하면 좋지만 죽염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은 일반 천일염을 사용하여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천일염은 이탈리아 시실시 섬의 한 수도승이 고안했다고 전해 지는데 이 천일염의 제염 법이 청나라 강희제 시대에 천주교도에 의하여 중국에 전해지고 그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1907년이라고 한다.

소금을 과하지 않게 사용함으로써 소금의 역할과 효능을 장점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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