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콩이 좋다고 하는데 특히 당뇨병으로 극심한 피로를 느낄 대는 콩이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당뇨병 그 자체를 개선해 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콩은 소갈증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소갈은 소변으로 체내의 수분이 소모된다. 그리고 갈증이 난다고해서 ‘다뇨’,‘다갈’‘의 증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결국 당뇨병이라는 얘기이다. 콩이 당뇨병에 의해서 오는 피로 회복에 상당히 좋다고 한다.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이 적다는 발표도 있고 또 동물을 콩으로 사육하게 되면 췌장이 비대해지다는 보고도 있다. 다시 말해서 췌장의 랑겔한스 샘이 비대해지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증식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콩은 랑겔한스샘의 베타 세포의 변성, 위축으로, 야기될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소금 하면 우리가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은 많이 듣는다. ‘소금을 줄여라 ‘‘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무릇 음식 중에는 금기할 것이 너무 짠 것 너무 매운 것 들은 원기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치게 짜고 매운 것을 금기 하라는 것이지 소금의 좋은 역할을 부정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 중에서 천일염은 원래 방부제로 써왔다고 한다. 천일염은 양념에 빼 놀 수 없는 필수 식품이고 약용으로도 그 효능과 역할 또한 간과할 수없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소금이 약용으로 효능 역할을 한 사례를 알아보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소변 불통으로 고생하는 ..
우리가 아침에 소변을 보면서 소변에 피가 썩여 나오는 혈뇨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혹시 내 몸에 이상이 있나 걱정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소변의 색깔로 증상이 다르다고 한다. 소변의 색깔 어느때는 붉고 어느 때는 굉장히 희고 하는 경우를 본다. 피곤하면 소변이 농축되어 소변색이 붉거나 누렇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데 이러한 증상은 열 때문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소변에는 여러 색깔이 있지만 붉은색을 띠는 것은 대개 열 때문이고 어누 흰 것, 너무, 맑은 것, 비중이, 굉장히 얕은 것은 아래쪽의 기가 약해서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열은 내려야 하고 기가 약한 것은 기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혈림’이라고 하는 것은 소변은 나오지 않고 가끔 피가 나오고 너무 아파서 쩔쩔매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허리 통증 요통에 좋은 부추 술과 청주 목욕에 대하여 알아보자. 허리 통증하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게 보여서 괜히 꾀병 부리는 것 같고 난감할 때가 있다 허리 통증 요통 원인에는 허리를 갑자기 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러니까 좌우 어느 한쪽이 아프거나 앞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굉장히 심해지면서 기침이 나거나 재치기를 해도 아플 때는 혹시 척추 간의 완충기 역할을 하는 추간판에 문제가 있나 알아봐야 한다. 허리요통에서 다리까지 죽 아픈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더 아픈경우가 있고 정지 상태에서 움직이려고 할 때 아픈데, 조금만, 더 움직여 주면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는데 이것도 역시 척추가 변영된 경우가 아니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심한 통증이 계속되는데 아주 ..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두통이 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안경이 맞지 않거나 중이염, 축농증, 충치 등도,두통의 원인이 된다. 두통의 부위는 머리 전체에서부터 시간이나 부위별로 각기 다를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고혈압일때는 아침이나 밤에 뒷머리가 뻐근하게 아프고 편두통은 아침에 한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몸을 움직이거나 자리에 누울 때 심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통증이 줄어든다 특히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두통으로 수족 운동 장애나 의식장애 또는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필요하다. 그럼 원인이 다양한 두토에 좋은 약초에 대하야 알아보자. 두통에 좋은 약초중에서 해바라기씨가 있다. 해바라기씨가 갱년기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해바라기씨를 볶아서 자주..
당뇨병은 호르몬의 일종인 인슐린이 부족되어 혈당이 높아진 상태에서 소변과 함께 당이 빠져나오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으로 주로 당뇨병의 원인으로 과식이나 운동부족, 영양 과다로 인한 성인병이다. 자각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당뇨병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뇨병의 주요증상은 소변의 양과 횟수가 갑자기 늘어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깐 몸 안의 수분들이 많이 없어지게 되고 자연 목이 마르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단것도 먹고 싶고 그와 동시에 위와 장에 열이 생겨서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파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피로도 빨리 오는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또한 부스럼이 잘생기고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나타난다. 특히 미식가나 대식가에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좋아하는 음식만 먹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있는 경우에는 새로 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탈모는 예방이 중요하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머리카락은 심장 혈액이 관련이 깊어서 만약에 심장의 혈액이 충분하면 머리 까락에 윤기가 있고 그 혈액이 열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누렇게 되고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털이 희어지면서 탈모가 된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을 돕는약,혈액을 순환시키는 약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아물러 머리를 자주 빗으면 눈이 맑아지고 풍증이 없어지고 탈모를 방지한다고 한다. 머리를 자주 빗어도 두피가 많이 좋아진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탈모에는 고추술과 생강즙이 좋다고 하는데 고추술은 고추를 알코올에 담가 1주일에서 한 달 정도 숙성시켜서 두피에 바르거나 생강즙으로 두피를 마사지하..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져 당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병으로 소갈증병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뇨병은 목이 마르고 쉽게 피로 해진다. 그리고 당뇨병은 몸이 말라 가면서 갈증이 있고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계속 말라가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나고 체내 수분이 소모되어 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으면 먹은 음식도 모두 소모되어 금방 허증이 생긴다. 배고품을 참지 못하고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가 고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에 좋은 음식은 다래라고 동의보감에서는 기술하고 있다. 다래를 하루에40그램 정도를 끊여서 복용을 하면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래는 인후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데 20그램 정도를 끊여서 ..